제11호 태풍 '나리'가 소멸된 17일 오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죽천리 절개지가 무너지면서 가정집을 덮쳐 토사가 벽을 부수고 주방으로 들어와 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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