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보스 중심의 붕당정치 타파를 기치로 희망의 한국신당(가칭) 창당을 서두르고 있는 김용환의원과 허화평전의원은 오는 11일 국회의원 회관 소회의실에서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갖기로 했다.
창당 발기인으로는 김의원과 허전의원, 김창영전자민련부대변인과 장일, 최종태전자민련지구당위원장등 정치권 인사외에 교수, 변호사등 각계인사 2백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신당은 오는 2월 10일 중앙당 창당을 목표로 영입인사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마포에 1백평 규모의 당사도 마련하고 4일 입주 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