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도 올 상반기에 교통카드제가 시행된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내버스와 지하철, 택시를 타기 위해 요금을 내거나 승차권을 구입하는 데 번거로움이 많아 올 상반기 중 교통카드제를 시행키로 했다.
교통카드제가 시행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잔돈을 미리 준비하거나 승차권 구입하는데 따른 불편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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