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초등학교 어린이회(회장 이영재) 회장단 17명은 9일 울릉 경비대를 방문해 울릉도와 독도 경비에 여념이 없는 대원들을 위문했다.
경북도교육청 지정 국토사랑(독도사랑) 시범 학교인 울릉 초등학교는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해 독도사랑 실천방안의 일환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지켜주는 경찰관 아저씨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고 전교 어린이회에서 수집한 위문품(생활용품 3상자)과 위문편지를 전달했다.
어린이회는 지난달에는 해군 제118 전탐기지대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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