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는 관내 우체국 집배원 23명을 우정이 기동순찰대원으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위촉한 우정이 기동순찰대원들은 파출소 3교대제 시행으로 부족한 경찰력을 보완하고 우편물 집배과정에서 목격한 사건이나 사고, 기타 치안 관련 내용을 경찰서에 신고해 지역내 범죄신고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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