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규필름의 신작 ‘베사메무쵸’가 19일 4개월 간의 촬영을 마쳤다.
‘은행나무 침대’의 조감독 출신인 전윤수 감독의 데뷔작인‘베사메무쵸’는 결혼 10년차 부부에게 느닷없이 다가온 위기와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낸 멜로물로, 8월초 개봉 예정이며 강제규필름과 튜브엔터테인먼트이 공동 배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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