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인터넷 이용자들이 한달 평균 17시간씩 인터넷에 접속하는 등 세계 1위의 인터넷 이용자인 것으로 나타났다는 시장조사 보고서가 22일 발표됐다.
시장조사기관인 AC닐슨과 인터넷조사업체인 넷 레이팅이 세계 26개국 인터넷 이용자 22만5천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사용실태’를 공동 조사한 결과 한국인들은 지난 5월 한달간 개인당 평균 17시간2분을 온라인에서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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