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경찰서(서장 김욱동)는 본격적인 취나물 채취 시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대해 지난 15일 1차로 울릉군 서면 남양리 정초일씨 1천여평의 밭에 13명의 직원을 보내 취나물 채취를 도운데 이어 21일 2차로 울릉군 서면 남서리 장두곤씨 1천300여평의 밭에서 경찰관 및 전의경 14명이 참여해 취나물 채취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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