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남부 지역에 이달 들어 폭우와 홍수가약 2주간에 걸쳐 지속돼 약 200명이 사망했다.
중국 중부 후난성(湖南省) 수이닝(綏寧)현에서는 지난주까지 2주째 계속 내린 집중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현재까지만 사체 66구, 실종 46명이 확인되는 등 사망자수가 100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관리들이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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