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빠르면 내주말께 차세대 이동통신(IMT-2000) 동기식 사업자 선정공고를 낼 계획인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정통부는 또 동기식 IMT-2000 출연금을 1조1천500억원으로 고수하되 초기 2천200억원 선납에 잔금은 15년 분할 납부토록 하고 LG텔레콤과 동기식 IMT-2000 컨소시엄과의 사전합병 역시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승인해줄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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