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쇼트트랙 전 여자 국가대표 전이경을 내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서 선출될 선수위원 후보로 추천했다고 20일 대한체육회에 알려왔다.
전이경은 지난 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2관왕(500m, 3000m계주)과 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2관왕(1000m, 3000m계주)을 차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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