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은 15억원을 투자한 ‘6-히드록시-2-옥소-1,2,3,4-테트라히드로퀴놀린의 제조방법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 기술은 혈전치료제인 실로스타졸의 제조시 중간체로 유용한 ‘6-히드록시-2-옥소-1,2,3,4-테트라히드로퀴놀린’을 제조하는 방법이라고 경동제약은 설명했다.
경동제약의 실로스타졸은 kg당 약 2천달러의 고가 원료로서 국내 생산뿐만 아니라 일본에도 원료를 역수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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