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사, 현안사업 배분

이의근경북지사는 내년도 예산을 한푼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지역출신 의원별로 지역구현안 사업을 배분해 협조를 요청했다.
경북도는 5일 박헌기의원에게 수해상습지인 영천효리제와 원촌제, 국도 등 현안사업으로 영천시 국도 우회도로, 영천-경주 국도 4차선 확장공사에 대한 예산을 확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김일윤의원에게는 국가지원 지방도인 안강-청령, 청령-현곡간 지방도의 예산확보를 할당하는 등 각 의원별로 지역구 현안사업을 배분해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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