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스타 리밍(35ㆍ黎明)이 신작‘불사정미(不死情謎)’홍보차 한국을 방문, 18일 강남의 한 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났다.
이번 부천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선보인‘불사정미’는‘소살리토’의 류웨이장(劉偉强)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리밍과 일본의 신세대 가수이자 배우인 세토아사카(24)가 호흡을 맞췄다.
이 영화에서 불법 입국을 주도하는 조직의 ‘보스’를 쫓는 홍콩 경찰역을 맡아 액션 연기를 펼친 그는 “액션물이지만 드라마와 예술성을 갖춘 영화”라고 소개했다.
‘불사정미’는 오는 9월 말께 국내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