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혜양(경주근화여고 2년)이 경북지방경찰청이 주관한 ‘대공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학생백일장’에서 도내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난10일 대구 다부동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백일장에서 경주경찰서 추천으로 참가한 윤양은 ‘통일의 씨앗’이란 제목으로 참가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같은학교 하지은양(2년)은 ‘슬픈영혼과 살아남은자의 꿈’이란 제목으로 입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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