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 프락틱 수술없이 두통

건강한 남성의 척도는 아침에 일어났을때 알 수 있다고 한다.
회사에 다니는 정동찬씨(38), 수 년전 부터 허리가 아파 고생을 했는데 카이로 프락틱 요법의 치료를 받고 부터는 몸도 가뿐해 졌을 뿐만 아니라 잠자리에서 눈을 뜨면 함께 일어나는 몸의 일부분에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고 한다.
카이로프락틱은 일반 병원치료와는 달리 일절 약을 쓰지 않고, 인체 신경 기능을 향상함시킴으로써 정상적인 신체 활동을 되돌려 주어 건강을 회복시키는 기술이다.
사람의 몸에는 31쌍의 척추 신경이 있는데, 이신경들은 모든 신체의 기관끼리 정보를 주고 받는데 정보 시스템이 잘못 되면 인체에 병이 찾아온다는 것 .
경주시 동천동 삼성아파트앞에서 개업을 한 김태봉 원장(59)으ㅡㄴ 안전하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두통이나 목 디스크, 허리 디스크 등을 치료한다고 한다.
즉 잘못된 자세나 환경, 외부의 충격에 의해 뼈의 구조가 정상적인 자리에서 다른 자리로 이행한 것을 다시 정상적인 자리로 돌려 주는 방법을 쓰는 것.
만일 부주의로 심하게 넘어지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심한 매를 맞았다거나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당장에는 별 다른 이상이 없었다고 해도 10여년이 경과한 뒤 병변이 유발했을 때의 고통은 말할 수 없이 심해진다.
또 몸의 한쪽만 치중한 운동으로 자세가 뒤틀려 어깨 통증, 허리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