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지역에서 다양한 쌀소비 촉진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안동경찰서는 22일 쌀 구입을 희망하는 직원들에게 신청을 받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140포대(1포 20㎏)를 구입했다. 경찰은 또 포상이나 감사장 수여시에도 상품을 쌀로 정했다.
농협도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우리쌀 사랑예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4Kg(시가 1만원 상당)들이 햅쌀을 주고 최고 5%의 이자를 주는 정기예금을 판매한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