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 평은파출소(소장 오성옥)가 여름방학을 앞두고 익사 사고예방과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노래와 레크레이션으로 청소년 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평은파출소는 지난 9일 평은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위험장소 물놀이 금지, 보행시 무단횡단금지, 야간나들이 밝은색 옷 입기, 112범죄신고 요령 등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사항을 노래와 레크레이션으로 교육했다.
이번 범죄예방교실에서 교육 받은 김모군(12 평은초등학교)은 “지금까지의 교육은 지루함을 느꼈으나 노래와 레크레이션으로 함게 참여하는 교육을 실시해 참 좋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