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강·절도 중대범죄 1위 꼽아
시민, 강·절도 중대범죄 1위 꼽아
  • 정승화기자
  • 승인 2001년 07월 19일 00시 00분
  • 지면게재일 2001년 07월 19일 목요일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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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서 인터넷 홈페이지 여론조사
포항시민들은 강ㆍ절도와 청소년범죄를 가장 시급히 뿌리뽑아야할 중대범죄로 보고 있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경찰의 순찰강화를 최대과제로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포항북부경찰서(서장·김순태)가 인터넷 홈페이지에 개설한 ‘시민의 소리 청취사이트’ 여론조사결과 드러났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경찰이 가장 우선적으로 다스려야할 범죄’에 대한 물음에 모두 149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는데 강·절도범죄가 32%인 48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 청소년범죄가 42명(28%), 조직폭력배와 교통단속이 각각 19명(12%), 학교폭력 7명(4%), 상습도박 6명(4%), 퇴폐사범 5명(3%) 순으로 나타났다.
‘경찰이 시민을 위하여 개선해야 할 사항’에 대한 물음에는 전체 응답자 144명가운데 31%인 46명이 순찰강화를 꼽았으며 다음으로 공정한 수사와단속, 봉사활동이 각각 29명(20%), 권위주의불식 23명(15%),부정부패 9명(6%), 전화응대 8명(5%) 순으로 조사됐다.
이밖에도 경찰조직 발전을 위해 시민의 소리를 청취하고 공정한 인사등을 시행해줄 것을 요구하는 여론이 높았다.
김순태 서장은 “효율적인 치안유지를 위해 홈페이지에 시민의 소리청취란을 마련했는데 의외로 효과가 높다”며 “이번 여론을 토대로 민생치안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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