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씨는 오는 10월9~13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오르는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의 연출을 맡아 성악가들의 연기와 무대장치 등을 총지휘하게 된다.
한강오페라단(단장 박현준)의 창단 7주년 기념공연으로 마련되는 이번 무대에서는 실제 누드 모델을 출연시켜 사실감을 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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