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比 절반가량 감소

대구지방경찰청 소속 직원들의 비리 행위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11건에 달했던 직원들의 금품수수 행위가 올해 상반기에는 1건으로 급감하는 등 비리행위 적발 건수가 지난해 33건에서 올해 19건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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