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지역 섬유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해외 섬유 정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연구원은 중국과 멕시코, 러시아 등 우리나라와 섬유 거래가 비교적 많은 지역에서 섬유 무역 관련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교포 또는 상사주재원 등을 통신원으로 위촉, 정보를 제공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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