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1사단은 20일 오후 7시 사단연병장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민·관·군 화합 위문열차 특별공연을 갖는다.
공연에는 영원한 해병가수 김흥국을 비롯해 백지영, 샤크라, 투야, 문희옥, 김혜연, 가이, 오은주 등 인기가수가 초청된다.
또 가족노래자랑과 시민노래자랑 시간도 마련된다.
식전행사로 해병대 의장대 및 군악대 시범, 어린이 사물놀이, 대학생 댄스동아리, 해병대 댄스팀 공연과 함께 장병 노래자랑도 열린다.
해병대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시민들에게 부대를 개방, 공연 관람과 함께 부대역사관과 일월지동산 등을 돌아볼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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