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수지침 등 분야별 강의

‘화투 대신 수지침으로 건강하게 사세요’
영천시는 화투 바둑등으로 소일하고 있는 노인들에게 삶의 질을 높여주고 건강하고 웃음이 넘치는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효실천 경로당 지원센터 협의회’를 구성하고 20일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수지침과 한의학, 양의학,농악,가요등 분야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7월 하순부터 경로당을 찾아다니며 노인들을 대상으로 분야별 강의를 하게 된다.
수지침 분과는 응급처치법및 기초건강관리법, 수지침 지도및 시술을 하게되며 농악놀이분과에서는 장구와 괭과리 등을 지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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