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관내 48개 초·중·고등학교를 방문, 3만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범죄 예방에 대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경험 있는 경찰관을 활용, 청소년관련 범죄예방 및 선도, 기초질서 준수, 학교폭력방지 및 왕따현상 일소, 익사사고 방지대책 등 현실성 있게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허경렬 방범계장은 “청소년 범죄예방 특강과 적극적인 선도활동이 친근한 경찰 이미지 창출에 도움이 되고 있다. 더욱 심도 있는 교육내용과 진행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