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는 26일 교도소 수감중에 절도단을 조직해 전국을 돌며 포크레인과 화물차 등을 훔쳐온 일당중 이모씨(34ㆍ전북 익산시 왕궁면)등 4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연모씨(34ㆍ인천시 부평구 부평동)등 2명을 수배했다.
또 경찰은 훔친 차를 사들여 처분해 온 김모씨(43ㆍ경주시 건천읍)등 6명을 장물취득 및 알선혐의로 구속하고 문모씨(45ㆍ문경시 연순면)등 2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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