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상수(李相洙) 총무는 1일 “8월초 국회를 열자는 야당의 제의를 굳이 거절하지 않겠다”며 “한나라당 이재오(李在五) 총무가 휴가에서 돌아오는 오는 3,4일께 여야 총무회담을 갖고 8월 임시국회 전반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무는 “여야 총무회담을 통해 추경안, 언론기업 세무조사 국정조사 등을 패키지로 처리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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