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개미’들의 폭발적 매수세를 업은 건설주 급등에 힘입어 거래소시장이 지수 560선을 회복했다.
개인투자자는 480여억원을 순매수하며 외국인과 기관의 프로그램매물을 소화, 시장분위기 회복을 이끌었다.
13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전날에 비해 3.14포인트 오른 558.48로 출발했으나 프로그램 매물벽에 막혀 하락세로 돌아서는 등 혼조를 보이다 오후들어 건설주를 중심으로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6.66포인트 상승한 562.00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276억원을 순매도, 6일째 매도 우위를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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