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소자 정보화 교육

청송, 안동 교도소와 경북전문대, 가톨릭상지대 등이 자매결연을 맺고 재소자들의 정보화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청송 제2교도소와 경북전문대학이 지난 7일 결연을 맺은데 이어 10일에는 안동교도소와 가톨릭상지대가 결연을 맺었다.
청송교도소와 가톨릭상지대는 관·학 협력 협약을 맺고 재소자들의 정보화교육에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청송, 안동 교도소는 지역대학과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재소자들의 정보처리기능사 자격증 취득 등 각종 정보화 교육과 교도소 직원을 대상으로 위탁교육도 실시해 지역발전과 재소자의 교화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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