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지난 13일 총기피습으로 숨진 ‘고 김영민경장 영결식’이 16일 경주경찰서에 마련된 영결식장에서 전용찬경북지방청장과 이원식경주시장 등 각급기관장과 유족, 경주서 동료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
오전 10시 경주경찰서장으로 열린 영결식에서는 고인에 대한 묵념과 약력보고 경북지방청장의 특진추서 공로장헌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지영경주경찰서장은 조사를 통해 “고인의 숭고한 경찰정신은 우리의 가슴에 영원히 남을 것”이라며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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