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축사-김중권 민주당 대표
경북일보가 짧지 않은 세월동안 대구·경북지역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 시키고 지방자치 역량을 강화 시키는 한편 지역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의 발전에 앞장서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위기에 서 있는 우리나라는 세계화와 지방화를 통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대부분 선진국들은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화가 잘 된 나라들입니다. 경북일보가 지방화의 촉매제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경북일보’의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며 앞날에 발전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