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백암온천의 진입로 확포장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백암온천의 진입로인 울진군 평해읍~온정리간 14km 도로는 20여년전에 개설된 왕복 2차선으로 노폭이 좁은데다 커브구간이 많아 관광버스들이 반대차선을 넘어 운행하는 등 사고위험이 높다.
특히 휴가철과 공휴일에는 전국에서 몰려드는 차량들이 하루 수백대가 넘어 장시간 정체현상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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