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중 경북·대구지역에서 아파트 3천300여 가구가 공급된다.
2일 건설교통부와 대한주택협회에 따르면 이 달에 경북과 대구지역에서 임대아파트 3천375 가구가 분양된다.
지역별로는 경북에서 708 가구, 대구에서 2천667 가구가 각각 공급된다. 업체별로는 (주)부영이 경북 구미시 구평택지개발지구 3블록에서 31평형 708가구의 임대아파트를 분양한다.
(주)부영은 또 대구 북구 칠곡3택지개발지구 18블록에서 23평형 180가구, 30평형 356 가구, 북구 칠곡3택지개발지구 13블록에서 23평형 23 가구, 30평형 40 가구 등 모두 599 가구의 임대아파트를 공급한다.
대한주택공사 경북지사는 대구 칠곡에서 16평형 480가구, 20평형 234 가구, 대구 동서변에서 22평형 267 가구, 23평형 14 가구, 26평형 492 가구 등 총 1천487 가구의 임대아파트를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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