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의 강타자 호세 칸세코(37·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메이저리그 사상 9번째로 ‘400홈런-200도루’의 주인공이 됐다.
개인통산 459홈런을 기록중인 칸세코는 4일(한국시간)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서 3회 자신의 200번째 도루를 성공시켜 ‘400-200’클럽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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