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시스템사업본부 구미사업장이 지난 84년 4월부터 현재까지 18년간 무재해를 달성해 4일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5배수달성 인증패를 받았다.<사진>
LG전자는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각종 공사시 사전 안전작업허가를 통해 사업장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안전보건제안제도 활성화, 부서별 자율안전점검 정착, 안전보건 전시회 개최, 회의시 안전보건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다.
LG전자 구미사업장 관계자는 “무재해, 무질병, 무손실, 무공해 등의 4무를 실현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보건 초일류 사업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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