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성회는 오는 9일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해 ‘이주(移住) 여성노동자와 함께 하는 시티투어’행사를 연다.
여성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대구를 알리기 위해 여는 이번 행사에 여성회는 참가자들과 함께 달성군 비슬산과 유가사, 경북 고령군의 지산동 고분, 대가야 왕릉 전시관 등을 돌아보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의 여러 모습을 살펴본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