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중과 죽전여중이 제2회 연맹회장기 추계전국중고핸드볼대회에서 나란히 결승에 올랐다.
성당중은 10일 구미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중부 준결승에서 창원중앙중을 접전끝에 24-23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 대전중을 물리치고 결승에 오른 부천남중과 11일 우승을 다투게 됐다.
여중부 준결승에서 죽전여중이 조대여중을 19-13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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