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한전울릉지점장 김구권씨

서울 서초구 반포2동에 거주하는 김구권(70)씨가 지난 7일 울릉장학회(이사장 이영관)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김씨는 서울공대를 나와 한국전력에 근무하다 지난 91년 2월 한전울릉도 지점장을 끝으로 직장생활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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