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11일 밤 미국의 심장부를 강타한 사상초유의 동시 다발적 테러 사건의 책임자를 철저히 색출, 응징히겠다고 다짐히는 대국민 연설 도중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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