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은 29일 추석을 맞아 입주업체 근무중인 외국인 연수생을 위해 위안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5시 대구시 달서구 성서공단 5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위안의 밤 행사는 외국인 연수생 등 500여명이 참여 가요, 팝송, 민요, 성악, 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며, 근로자 장기자랑 대회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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