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행정자치부와 정보화시범마을 구축사업을 공동 추진, 콘텐츠 구축사업에 37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최근 선정한 전국 19개 정보화시범마을에 컴퓨터와 초고속인터넷망을 설치한데 이어 행정과 의료, 전자상거래 등의 콘텐츠 구축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경북도는 이달말까지 외부 용역을 줘 내년 4월말까지 콘텐츠 구축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