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간성의 요람인 육군 제3사관학교 생도들의 문화행사인 ‘충성제’가 오는 22일 부터 26일까지 다채롭게 열린다.
사관생도들의 1년간 동아리 활동 발표를 겸한 충성제는 작품전시 및 창작 발표회, 연극공연, 노래자랑, 군악연주, 충성 의식 등의 행사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의 주요행사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집중적으로 펼쳐지며 ‘충성제’를 기념하는 김원한 화백의 동양화와 무궁화 협회의 무궁화 특별 사진전을 갖는다.
고재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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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경찰서는 평소 맡은바 업무에 성실한 방범수사과 교통계 나상기(32) 경장을 3·4분기 모범경찰관으로 선정 표창패와 격려금 및 포상휴가를 주어 격려했다.
경찰서에 따르면 나경장은 내부에서 기피하는 교통사고조사 업무를 지난 3년간 묵묵히 수행했으며, 그간 800여건의 교통 사고를 처리하면서 한건의 불만족 민원도 받지않은 등 민원도 신속·정확하게 처리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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