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사과의 수출경쟁력 향상을 위해 생산농가와 실무공무원으로 구성된 해외기술 연수단 16명을 일본에 연수시키기로 했다.
이번 연수단은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사과 선진국인 일본의 생사 및 유통현황 조사에 나선다.
이외에도 이들은 현지 도소매 시장을 둘러보고 사과수입상과의 상담을 통해 선진기술도 익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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