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경북도 서예전

20, 21일 양일간 지곡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제1회 경북도 서예전람회에서 한문부문에 ‘고운선생시’를 출품한 윤인구씨(포항시 남구 대도동)가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서예가협회 경북지회가 주최한 이번 제1회 전람회의 최우수상은 한문부문 ‘다산선생시’를 낸 김호식씨(문경시 모전동), 한글부문 ‘아버지의 기도문’을 낸 류애경씨(대구 북구 읍내동 보성아파트), 문인화부문 ‘묵매’를 출품한 강병수씨(포항시 북구 두호동)가 각각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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