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식량의 안정적 확보와 농가 소득증대, 지력 증진을 위해 겨울철 노는 땅을 이용 보리와 호밀을 파종하는 푸른들 가꾸기 운동을 적극 전개키로 했다.
보리는 138ha를 재배목표로 종자대를 전액 지원한다.
녹비작물인 호밀은 720ha에 파종해 친환경농업의 기틀을 마련할 방침이다. 현재 보리는 15농가가 10.6ha에 파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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