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평소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사기를 앙양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환경미화원 야유회를 가졌다. 지난 26일 봉화군 청량산 도립공원에서 가진 야유회에는 환경미화원 38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오락놀이로 화목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절정에 달한 단풍을 구경하면서 그 동안 쌓였던 피로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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