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비주류인 박근혜부총재가 대만정부 초청으로 30일부터 3박4일간 대만을 공식 방문한다.
박부총재는 이번 방문에서 쳔수이벤총통과 왕금평이법원장·임추산감찰위원·외교구 구영남차관·경제부 임신의장관 및 대만 제일 기업인 포모싸그룹의 왕영경사장등 정계및 재계지도자들과 만나 양국 관심사와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한다. 박부총재의 대만방문에는 한나라당 475세대 대표인 정인봉·박혁규의원과 미래연대 대표인 이성헌·오세훈의원이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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