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총재 등 2,000여명 참석 예정

한나라당 대구시지부가 다음달 1일 대구에서 당원 등 2천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후원회와 경제정책 설명회, 대학 총·학장 간담회, 법회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한다.
1일 오후 대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후원회 행사에는 이회창 총재를 비롯한 당 3역과 지역출신 국회의원, 당원, 초청인사 등 2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같은 날 후원회 행사장 인근인 파크호텔 목련홀에서 열리는 ‘대구경제 회생을 위한 정책토론회’에는 강재섭 부총재를 비롯한 지역 의원과 문희갑 대구시장, 이의근 경북지사, 노희찬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등 지역 관계, 경제계, 학계 인사 30여명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한편 이 총재는 이날 인터불고호텔 레이디스홀에서 대구·경북지역 대학 총·학장 21명과 오찬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