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은 30일 이석연 현 사무총장의 2년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차기 사무총장으로 신철영(50) 현 상임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신 총장 내정자는 지난 94년부터 경실련에 참여해 일해왔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