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관리청은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서대구ㆍ성서ㆍ3공단 등 공단지역에 대한 불법소각행위를 집중단속하기로 했다.
이번 단속은 2002 월드컵을 앞두고 대기오염행위 집중단속의 일환으로 생활폐기물뿐 아니라 사업장폐기물의 불법소각행위가 단속의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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